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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TA, 깜빡하셨습니까? 2017.05.18 (목)
“2015년 8월 1일 이전에 학생비자 발급받았다면…”
한국인은 캐나다를 방문할 때 별도로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양국간 체결된 비자면제협정 때문이다. 하지만 여권 하나만으로는 한국인이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난해 11월 eTA가 공식 발효된 이후다.eTA는 캐나다 정부가 미국을...
“캐나다화 가치 높았던 2012년과 비교해 보니…”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한국인의 국내 방문은 2만3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건, 한 달 전과 비교하면 8.7% 각각 증가했다. 같은 달 캐나다인의 해외여행은 지난해 동월 대비는 늘었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2.5% 줄어든...
“남성이 피부암에 더 잘 걸린다”
자외선 지수가 동일한 지역에 살더라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인구조사 기준25세에서 89세 사이 성인 260만명 중 향후 18년 동안 피부암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남성 4900명, 여성은...
“VPD 신원 공개, 지역사회 위협될까 우려”
18세 이하 여성 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밴쿠버의 한 갱생 시설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밴쿠버 경찰(VPD)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행범의 신원을...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9일은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분간의 더 이상의 비소식은 없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9일 기온은 평년 수준인 최고 17도, 최저 10도로 각각 예측됐다. 빅토리아데이 롱위크엔드가 시작되는...
“제 1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출전 선수만 400여명”
‘제 1회 총영사배 서부 캐나다 태권도 대회’가 지난 13일 리치먼드 컬링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BC주 전역에서 4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출전하는 등 첫 행사에 걸맞지 않는...
미국식 붕괴 가능성은 낮을 것
올 들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됐던 주택 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가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는 콘도나 타운하우스 등의 인기가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사회의 한 중개사는 “100만달러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히...
“직접 위로가 큰 힘이 된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를 문자 몇 통 혹은 간단한 전화 통화로 위로할 수 있을까? 안부를 묻는 한두 줄의 글이 꽤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UBC 연구진의 실험 결과는 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동 대학 심리학과의 수잔 홀츠만(Holtzen)...
“옥타 퓨처 CEO 네트워크, 1세대와 차세대간 연결 고리”
‘제 3회 퓨쳐 CEO 네트워크(FCN)’가 지난 12일 밴쿠버 크릭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본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옥타) 밴쿠버 지회(회장 황선양)가 2015년 이후 매년...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17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 때에 따라 비 올 확률(30%)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고, 최저 기온은 10도로 예측됐다. 목요일(18일)에는 모처럼 비소식이 없다. 기상청은 18일은 구름이...
“당선 확률 높은 선거구에 여성 출마하기 어려워”
이번 BC주총선에서는 주의사당 입성을 노리는 여성들이 유독 많았다. 하지만 여성들의 의석 점유율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아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올해 주총선에 출마한 여성은 총 111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이들 가운데 주의원에 선출된...
“여전히 낮은 수준, 투표 당일 유권자 관심 떨어져”
BC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지난 선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BC주총선 투표율이 약 60%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주총선 당시의 투표율에 비해 3%P 가량 높은 것으로, 64%를...
“용의자 당일 바로 체포”
11일 오후 6시경 버나비 브로드웨이애비뉴(Broadway Ave) 6700블록에 위치한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크게 다쳤다.관할 연방경찰(RCMP은 1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는 52세 남성 한 명과 39세 여성 한 명으로, 발견 당시 중태였으나 현재 생명에는...
“회계사로 인생 2막, 집착 버리니 마음에는 평화가…”
이민자의 삶은 종종 인생 2막에 비유되곤 한다. 무대의 배경이 한국 어딘가에서 이곳 밴쿠버로 꾸며진다는 점에서, ‘2막’이라는 표현은 꽤 적절해 보인다.2막은 또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밴조선 웨더브리핑
5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비구름대의 움직임은 여전히 활발하다. 이번 주말에도 맑은 날씨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3일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직접 지출에 간접 비용까지 합치면…”
늙은 부모를 부양하는데 연간 330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국내 주요 시중은행 중 하나인 CIBC 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벤자민 탤(Tal) CIBC 경제분석가는 이번 보고서에서 “평균 수명이 길어진 영향 등에 따라 부모의 간병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이스트밴쿠버에서 큰불, 신고 늦어졌지만 가까스로 진화”
10일 밴쿠버 윈더미어가(Windermere St.) 인근 이스트 16애비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시 집 안에 있던 주민 두 명이 유독 가스 흡입 등의 이유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번 불은 2층 짜리 단독주택을 대부분 태운 후에야 가까스로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건축허가액 30% 넘게 감소”
3월 밴쿠버 지역 건축허가액이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38.9%와 32.3% 줄어든 4억9530만달러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9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내 다른 도시의 건축허가액 또한 켈로나를 제외하면 감소세를 나타냈다. 같은 달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전체...
“부채 규모 과도하다, 경영 환경에 위협될 것”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Noody’s)가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내렸다. 이번 신용평가 조정 대상에는 TD은행,  몬트리올은행(BMO), 스코샤은행, CIBC, 캐나다내셔널뱅크, 로열은행(RBC) 등 국내 6대 은행이 모두 포함됐다. 과도한 부채 규모가 각...
밴조선 웨더브리핑
화창한 봄날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금요일인 12일 날씨는 더욱 혹독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2일 밴쿠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최고 기온은 14도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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